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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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루과이 국적의 CR 플라멩구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우루과이의 명문 데펜소르 스포르팅 유스 출신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브라질 리그로 건너갔다.
2023시즌 8월 12일 기준 34경기 6골 11도움을 기록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우루과이 U-20에 출장하여 2013년 U-20 월드컵 준우승과 남아메리카 U-20 챔피언십에서 3위를 하고 2014년 9월 A대표팀에 데뷔했다. 2018년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되어 러시아에 가기도 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중요한 득점을 기록하여 조국을 본선에 올려놓았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5] H조 1차전, 2차전에는 왠일인지 선발 출전을 하지 못했고, 3차전 가나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멀티골을 기록하였지만 팀의 16강 진출을 돕지는 못하였다.[6][7]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좋은 온더볼 능력을 갖춘 2선 미드필더 자원이다. 좋은 드리블 스킬과 킥 능력을 갖추었고 2선에서의 창의성 또한 매우 뛰어나서 창의적인 킬패스를 시도하기도 하는 우루과이의 플레이메이커다. 자신의 좋은 킥을 바탕으로 키패스뿐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기도 하며 세트피스 키커로도 나설만큼 킥이 정교하다. 여담에서 서술했듯이 아크로바틱한 골을 자주 만들어내는 원더골 제조기인데, 푸스카스상 후보에 2번 올라와 2번 모두 순위권을 차지했을 정도.
다만, 공수양면으로 거친 플레이를 시도하다 보니 경고를 자주 받는 경향이 있고 피지컬을 이용한 경합 플레이가 부족한 편.
5. 여담[편집]
원더골 제조기로, 푸스카스상 순위권에 2번이나 들었다. 2018년에 3위, 2020년엔 2위를 기록했다. 2020년에는 페널티 라인에서 터뜨린 오버헤드킥으로 팬 투표에서는 1위를 기록했으나 전문가 투표에서 3위에 그치며, 팬 투표 2위, 전문가 투표 1위를 기록한 손흥민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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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지가 이탈리아계이다.[2] 어머니가 스페인계이다.[3] 메짤라로도 뛸 수 있다.[4] 2022년 12월 3일 기준[5] 32개국 본선[6] 당시 우루과이는 한국과 포르투갈이 경기하는 도중 같은 시간대에 가나와 경기를 치렀고 2:0으로 승리했지만 동일한 골득실에서 다득점이 대한민국에 밀리는 결과가 나와서 조별리그에서 탈락(20등)했다. 참고로 우루과이가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한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2무 1패 대회 26등으로 탈락한 이후 20년 만의 일이었다.[7] 여담으로 이 멀티골을 기록한 데 아라스카에타는 이번 대회 우루과이의 유일한 득점자다. 어시스트를 해준 선수 역시 루이스 수아레스로 2도움을 기록하며 우루과이는 공격 포인트를 쌓은 선수가 고작 2명에 불과했을 만큼 공격이 빈약했다.